일본의 잃어버린 30년에 대한 이야기

정보|2020. 8. 1. 06:00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에 대한 이야기

과거에 일본은 세계적으로 눈부신 경제성장으로 호황을 누리던 시절이 있습니다. 일본의 고도 성장으로 다른 나라에서도 놀랄 만큼 일본이 잘 살았던 시기였습니다. 일본이 왜 잃어버린 30년이 되었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요즘 일본에 관련된 뉴스를 보면 과거와는 다르게 전망이 예전과는 같지는 않습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로 일본입니다. 일본은 러시아 와도 가깝습니다. 과거에는 해외여행을 일본으로 많이 가던 때도 있었습니다. 일본에 많은 관광객이 여행을 하는 만큼 매력적인 나라로 가볼만한 도시와 여행지들이 정말 많을 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수도는 도쿄입니다. 과거에는 오사카였습니다. 도쿄의 인구는 1000만 인구로 도쿄의 영토도 큰 편입니다. 지하철과 전철이 발달이 잘 되어 있어 jr노선을 이용을 한다면 도시와 도시 간에 이동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도쿄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면 도쿄 타워에 가보는 것도 일본의 멋진 전망을 볼 수도 있습니다.



1989년대의 일본



1990년대 이전의 일본은 전 세계의 20대 기업 중에 무려 14곳이 일본 기업이었습니다. 10년 후인 1999년에는 일본 기업은 2곳인 도요타 자동차, NTT이었습니다. 미국 기업은 14곳이었습니다. 이 시기에 마이크로소프트 닷컴이라는 물결을 타고 시가총액 1위에 올랐고 나머지 it 관련 기업인 인텔, 시스코, 오라클, 아메리카온라인 등이 20대 기업 안에 진입을 했습니다.



2014년대의 일본


1999년대에서 15년이 흐른 2014년은 15곳이 미국 기업으로 애플은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등극을 하였습니다. 전 세계 포털사이트 서비스로 유명한 구글이 4위로 올라섰습니다. 아시아 기업 가운데에 유일하게 삼성전자가 18위로 20위 안에 합류를 했습니다.


2017년대 말에는 일본은 세계 10대 기업에 1개도 없습니다. 세계 10대 기업은 1위 애플, 2위 애플, 3위 마이크로소프트, 4위 버크샤이어 헤셔웨이, 5위 엑손 모빌, 6위 아마존, 7위 페이스북, 8위 존슨 앤 존슨, 9위 GE, 10위 차이나 모바일입니다.


버블 경제 붕괴 일어난 원인


버블 경제 붕괴 직후인 2000년대의 일본의 이전에 거품 붕괴 첫 단초가 될 수 있는 1985년에 플라자 합의에 있습니다. 미국은 달러화 가치를 낮추기 위해 일본 등 5개의 주요 선진국 재무장관과 달러 약세에 합의를 하여 엔화가 강세로 전환을 하였습니다.


일본기업은 성장세가 꺽이자 일본은행은 성장 둔화를 우려하게 되었고, 기준금리를 내리는 조치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자산 시장 내에 거품을 불러오게 되었습니다. 1991년에는 자산시장 거품 붕괴로 인해 30년 가까이 일본 경제는 디플레이션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문화, 음식, 영화 등 다른 나라에서도 여전히 인기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라 마다 선호하는 아시아 국가의 문화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일본 경제는 미래에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를 할 수도 있습니다. 세상 일은 정말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일본에 대해 알아보신다면 유용한 정보가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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